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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을 스스로 비방합니다.
자기혐오는 자신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자신의 단점을 신경 쓰는 일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숨을 쉴 틈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현재 자신에 대한 엄청난 증오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한 생각을 많이 하며 자주 자기 연민에 빠지곤 합니다.
자신을 헐뜯는 것이 일상 습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실수를 하지만 자신에게 엄격하여 무언가를 실수했을 때 자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마다 먼저 자신을 비난하곤 합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어도 말이죠. 잘한 일에 대해 결코 자신을 칭찬하지 않지만 오히려 아주 사소한 실수에도 자신을 비판합니다.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잦은 불평으로 인해 죄책감과 자신이 쓸모없고 무능하다는 감정에 시달리게 됩니다.
2.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불안감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왜 그런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때입니다.
그 이유는 끊임없이 자신을 그들과 비교하고 무엇을 하든 절대로 기대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혹한 판단을 스스로 한다는 것은 자기혐오의 확실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에게 없고 그들에게 있는 모든 것에 항상 초점을 맞추게 된다면 자신에게 있는 많은 좋은 부분들을 감사할 수 없게 됩니다.
행복하고 자신감 있고 똑똑하며 매력 있는 성공한 사람들과 있을 때마다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게 만들죠.
3.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소중한 존재가 되길 원하시나요?
여러분은 아마도 바로 그렇다고 대답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게 되죠.
그래서 만약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에게 이러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관리에 소홀한 것이 자기 혐오를 나타내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고 잘 먹지 못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멋지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며 이는 자신에 대한 깊은 원망 때문이죠.
내면에서 자신과 전쟁 중이기 때문에 내버려 두는 것이 옳은 것 같고 이는 외적으로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면 보이는 모든 것은 초췌하고 사랑할 가치가 없는 모습이며 이렇게 보이는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4. 자신을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부정적인 면을 빠르게 찾는 비관론자일 수 있습니다.
칭찬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칭찬이 조롱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죠.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비판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신념을 더 굳게 해주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일어난 문제를 자신이 혼자 감당해야 되고 이런 문제를 겪어 마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불편해하기도 합니다.
자신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기 어렵고 이런 생각이 자신의 삶에서 모든 즐거움을 빼앗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원망하고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크게 기쁜 일에도 말이죠.
이것은 자신에 대한 혐오가 심해져서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행복을 거부하는 몇 가지 방식입니다.
5.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힘들어 할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이 그들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종종 부담으로 느끼곤 합니다.
자신을 어느 단체에 소속될 만큼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에 대한 낮은 정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비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단순히 자신을 포함해서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뒤에 물러서 있습니다.
그들에게 자신이 없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들에게 자신이 참여하는 것이 침입한 것처럼 느껴지고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므로 다른 사람의 사랑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있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을 고립시키는 것이죠.
6. 다른 사람에게 실제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혼자 있을 때와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의 모습이 다릅니다.
가면을 쓰고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싫어하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며 자신이 항상 다른 사람이 되기를 원하곤 합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아무도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이죠.
7. 큰 꿈을 꾸는 것이 두렵습니다.
야망을 가지고 자신을 위해 큰 꿈을 꾸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자신의 희망과 열망을 억누르기도 합니다.
결코 성취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럼 이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신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낮게 평가하고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길 거부합니다.
실패와 거절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두려운 것이죠.
난관을 마주하는 순간 쉽게 낙담하고 가치가 없다고 느낍니다.
자신이 성장할 기회를 거부하고 이러한 경험이 없습니다.
자신을 믿지 않기 때문이죠. 자신에 대한 불안감은 자신의 능력을 깨닫기 어렵게 만들며 성공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해가 되는 행동을 많이 하곤 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정감, 공허함, 무가치함을 느끼므로 힘들어하곤 하죠.
이러한 감정들이 자기 혐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자신의 자기 혐오를 더 잘 인식할 수 있다면 극복하는 것도 쉬워질 수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인내하며 주변의 도움과 헌신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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