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싶나요?
친구든 지인이든 가족이든 그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누군가의 관계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일 것이며, 자신의 요구보다 다른 사람의 요구를 더 우선시하는 행동이 그 사람이 자신을 떠나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요구를 더 우선시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며 그들의 인정을 얻고자 하는 강한 욕구가 있다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불안감으로 힘들어합니다.

여러분은 가끔씩 언젠가는 여러분과 가장 친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질려서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사랑했던 누군가가 자신을 떠났었기 때문에 종종 불안감과 무능감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정서적인 외상을 내면화시켰을 수 있죠.
여러분은 그들이 떠난 것이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고 잘못 믿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낮은 자존감과 지속적으로 재확인을 필요로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사람을 신뢰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거나 여러분의 곁에 있어줄 것이라는 걸 신뢰하기 어려우신가요?
여러분은 누군가의 관계를 통제하고 싶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알고 싶나요?
과거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경우에는 이런 점들이 여러분의 친구들에게나 연인에게 불합리한 질투, 의심, 소유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연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여러분은 감정적으로 친밀해지고 솔직해지는 순간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누군가와 가까워지거나 그들을 너무 필요로 하게 될까 봐 두려우신가요?
버려지는 것에 대한 깊은 두려움은 친밀감과 감정적으로 연약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그 사람을 밀어냄으로써 무의식적으로 관계에 훼방을 놓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전념하는 것을 힘들어 할 수 있으며, 진짜 마음은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없고 무관심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5. 떠나야 이유를 찾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누군가와 너무 정이 들까 봐 떠날 이유를 찾으시나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가지며 그들의 결정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실수할 여지를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을 실망시킬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며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들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 이를 핑계로 포기하고 떠나려고 합니다.

 


6. 너무 빨리 다른 관계를 이어갑니다.

여러분은 버려지는 것에 대한 뿌리 깊은 두려움 때문에 의미 있는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너무 빨리 누군가의 관계를 정리하고 잇따라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넘어간다면 여러분은 부정적인 결과를 다룰 시간과 공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여러분의 주위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해 새롭고 흥미로운 곳에 뛰어드는 것이죠.
절대 혼자 있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혼자 있는 것이 오랫동안 억압해 왔던 개인적인 내면의 문제들을 직면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7.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매달립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나쁜 사람들에게만 끌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
자신에게 해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지속한 적이 있나요?
특히 어린 나이에 버림받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는 오랫동안 여러분 곁에 머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편안함과 친숙함으로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되살리곤 하는데,
어린 시절의 경험이 사랑에 대해 잘못 가르쳐 주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끌리는 것이 드물게 발생하는 일이 아닌 것이죠.
버림받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해가 되고 여러분을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