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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매실
장아찌로 먹거나, 원액을 적당한 농도로 희석해서 마시는 방법 등으로 접해온 매실.
땀을 많이 흘리기 쉬운 이 계절에 각광받는 과일이기도 하다
사탕을 좋아해서 근무 중간중간 찾게 되는 편인데,
먹거리 쇼핑으로 이것저것 담다가 마침 눈에 들어와 함께 구입했다
구성
구입 당시 결제 내역을 체크해 보니 한화로 1800원선.
일반적인 단단한 사탕이 아닌 말랑말랑한 소프트캔디 타입이고
한 봉지 60g에 총 10개가 들어있다. 썩 많지는 않은 양.
한편으론 가격에 맞춘 갯수란 생각을 했다.
먹어보니
이 제품의 진가는 씹은지 얼마 되지 않아 발휘된다.
자신도 모르게 일러스트의 캐릭터처럼 새콤함에 몸부림치게 되는
엄청 새콤한 페이스트가 이 제품의 알파이자 오메가.
입가심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거 하나면 꽤 효과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다.
캐릭터의 이름은 도묘지 우메코.
공식 홈페이지에 그럴싸한 프로필도 기재되어 있는게 흥미롭다.
포스트는 매실로 리뷰했지만, 레몬 버전으로도 판매중이니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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