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ables(런처블)

 

소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Kraft Heinz에서 제조하는 식품 및 스낵이며, 
오스카 마이어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1988년 시애틀에서 처음 출시된 후 1989년부터 전국적으로 판매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텍사스주 갈랜드 시설에서 생산되어 미국 전역에 유통됩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원래 크래프트 푸드에서, 
현재는 그 후임인 몬델레즈(Mondelez)에서 '데어릴리아 런처스(Dairylea Lunchers)'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원래 2023년까지 런처블이라는 이름을 공유했습니다.

 

 

 

 

 

역사

런처블은 1985년, 볼로나와 기타 점심용 육류를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안된 제품입니다.
제작자는 어머니들의 주요 관심사가 시간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워킹맘들은 가족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자녀가 학교에서 먹을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스카 마이어의 트레이드 마크인 점심용 고기로 구성된 편리한 사전 포장 도시락을 개발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크래커는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빵 대신 사용했습니다. 

 

런처블은 크래커, 피자, 치킨 너겟, 스몰 핫도그, 스몰 버거, 나초 등 30가지 종류의 다양한 식사 조합을 제공합니다. 
크래커 밀 콤비네이션과 같은 일반적인 패키지에는 동일한 수의 크래커와 작은 햄 및 치즈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또한 각 패키지에 제공되는 음식의 양을 늘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버전을 만들었지만 이후 중단되었습니다.

 

 

 

 

 

영양학적 측면

런처블은 포화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사로 판매되어 비난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햄과 스위스 런처블 1회 제공량을 보면 성인 일일 권장량의 47%에 해당하는 

1,780밀리그램의 나트륨이 들어 있습니다.
아동 비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영국은 2004년 단 음료와 사탕을 오렌지 주스와 딸기 요거트로 대체하여 

어린이를 위한 옵션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패키지에 저칼로리 캔디 대체품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프리썬과 캔디는 여전히 미국 런처블 제품에서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통곡물 크래커, 저지방 고기 등 더 건강한 대안을 제공하는 노력도 해 오고 있습니다.

런처블에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추가하면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