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면 되는 사보리노 마스크팩

1일 1팩의 중요성

 

환절기나 겨울이면 피부 보습에 조금 더 신경써야 하는데, 마스크팩으로 관리해 주는 방법이 그 중 하나라고 본다.

사보리노는 예전에 드럭스토어를 구경하던 때 눈에 들어온 브랜드였고 1분이란 짧은 시간에 케어가 된단 점이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지만, 난 세안 후 수분크림 바르는 것 외엔 딱히 뭔갈 하지 않는 귀차니즘의 소유자였기에

지갑을 열지는 않았다.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지나쳤더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이 제품이 다시 눈에 들어왔을 때엔, 한 번은 써 볼까 싶은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집에는 온갖 마스크팩이 뒹구는 상황이었지만 어찌됐든 결제를 했다.

 

 

 

 

촉촉한 피부로

 

사진의 노란 마스크팩은 아침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가장 무난한 타입이라 보면 되겠다.

공식 홈페이지에 표기된 바에 따르면 32장이 들었고 1540엔.

세안 후 기초제품을 바를 필요 없이 마스크팩 하나로 스킨 + 에센스 + 로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것도 단 1분만에. 아주 바람직한 올인원 타입이다.

패키지가 물티슈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한 장씩 뽑아쓰면 된다.

개인적으론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쓰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1분보다는 좀 더 길게 쓴다(머리감고 난 뒤 말릴 때 얼굴에 붙여 놓거나 하는 식으로)

뭔가 짧게 쓰고 버리기엔 아까운 거 같아서...

난 메이크업은 안 하는 편이지만, 소위 화장을 잘 먹는 피부여야 한다면 사보리노처럼 간편한 제품으로

이렇게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게 다가 아니다

 

사보리노에선 밤에 쓰는 전용 마스크팩도 출시했는데,

우선 아침 제품보다 강화된 고보습 타입에, 스킨 + 에센스 + 로션 + 크림 + 팩의 효과를 낸다.

느긋하게, 확실한 케어를 원한다면 이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만약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아침에도 고보습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이걸 쓰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여름철에 쓰기 좋은 산뜻한 제품도 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사보리노 마스크팩에 대해 포스팅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면 일본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サボリーノ 目ざまシート｜【公式】BCLブランドサイト｜BCL BRAND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