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상처입히는 부모의 8가지 언어

1. 자녀의 외모에 대한 모욕적인 언어

너는 못생겼어 너무 뚱뚱해 너무 키가 작아 너무 말랐어 헤어스타일이 별로야
외모에 따라 자녀를 비하하는 것은 자녀에게 신체적 불안감을 증가시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걱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는 섭식장애와 같은 심각한 정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겉모습에 상관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2. 행동에 대한 자극적인 질문

왜 그렇게 이상하게 행동해? 왜 그렇게 걸어? 왜 그쪽으로 씹어?
왜 그렇게 움직이거나 말을 하는 거야?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믿는 편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냉소적인 질문들이나 발언은 아이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가 성인이 되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비웃을지 모른다는 불편한 마음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독이 되는 부모가 만든 자신의 결점들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3. 이기적인 소원

네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낙태할 수 있었다면, 너를 가진 게 후회돼 네가 다른 아이였으면 좋겠어.
부모는 아이에게 이런 말을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자녀에게 자신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느끼게 만들며 살아있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매우 해롭습니다.
이는 그들의 전체적인 정체성에 대한 지각을 감소시키고 자해나 조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 대신 부모는 자녀가 사랑받고 있으며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4. 자녀가 짐이나 장애물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너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너를 돌보기가 너무 힘들어 너를 가진 게 나를 너무 지치게 해.
부모가 자녀에게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짐처럼 느낄 것입니다.
이는 자녀들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필요와 감정 그리고 문제를 숨기게 만들 것입니다.
단지 부모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걸 고려해서 비영리 어린이 건강관리 시스템인 Nemours는 사랑과 애정의 부족 또는 물질주의적인 것들이 일부 어린이들의 도둑질과 물질남용에 의존하는 원인 중 일부라고 보고했습니다.

 

5. 건강하지 않은 비교

너는 왜 너의 형제나 사촌이나 다른 아이들 같지 않은 거야? 다른 애들이 너보다 낫다
이는 아이의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리며 아무리 노력해도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자녀들을 서로 비교하는 것은 그들 사이에 건강하지 않은 관계를 조장할 뿐입니다.
이것은 서로에 대한 질투와 분노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자녀들은 자신의 독립적인 정체성을 구축할 권리를 동등하게 부여받아야 합니다.

 

6. 구두 욕설은 선고와 같습니다

 

넌 바보야 쓸모없어 너는 패배자야 또는 너는 절대 해내지 못할 거야
이와 같은 절대적인 발언은 아이의 자존감을 손상시킬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유기에 대한 협박

 

난 널 떠날 거야 널 떼어놓을 거야 너는 일어나서 절대 날 못 찾을 거야.
나는 그냥 사라질 거야. 이는 자녀에게 버림받는 것에 대한 문제를 겪게 만듭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이러한 자신 때문에 떠날 것이라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아이는 자라며 이러한 믿음이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마음에 뿌리내릴 것입니다.
이들은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향후에 관계를 신뢰할 수 없을 것입니다.

 

8. 헛된 약속

 

이걸 하면 내가 저거 사줄게 또는 다음에 데려가 줄게.
그러나 일을 행하지 않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곤 하죠.
부모가 지키지 않는 약속을 하면 이는 자녀의 신뢰를 깨뜨립니다.
이는 아이가 배신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거짓된 약속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인생에서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은 신체적으로 상처를 주진 않지만 이는 정신적 건강과 정서적 건강에 큰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은 모든 사람의 삶 속에서 필수적인 인생의 한 장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린 시절은 우리의 성격, 행동 및 신념을 만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