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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졸업발표를 선언한 카시와기 유키.
졸업 콘서트는 내년 3월 16일, 피아 아레나로 결정되었으며, 활동은 4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인물
애칭은 유키링이지만 마에다 아츠코에게는 '유키리소',
미야자와 사에에게는 '린짱', 사시하라 리노 등에게는 '카시와기쨩',
시노다 마리코와 코지마 하루나에게는 '카시와게쨩'으로 불렸다.
이타노 토모미에게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캐릭터 노코노코를 닮았다고 해서 '노코링'이라 불린다고.
꿈은 평생 아이돌로 남는 것.
또한 아이돌 전문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현재로선 전문학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신에 대해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AKB48에서도 톱 3에 들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로부터 "심지가 강하다", AKB48 선발 총선거 개표 이벤트의 사회를 맡았던 도쿠미츠 카즈오는
"성격적으로 가장 강한 이가 그녀"라고 말했다.
같은 레슨용 신발을 2011년 12월 기준으로 5년째 신고 있으며
이를 본 오오시마 유코가 카시와키의 19세 생일에 레슨용 신발을 선물했다.
핸드폰은 약 4년간 같은 기계를 썼다고 한다.
드라마 출연에 대해서는 아이돌이 목표였기 때문에 연기를 할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20년 동안 드라마나 영화를 거의 보지 않고 살아왔다.
그래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경험치가 없어 고민된다" 고 말한 바 있다.
어머니가 예로부터 '남의 집은 남의 집, 우리 집은 우리 집'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
연예계는 남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지만, 되도록 자신을 발전시키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려 노력한다고 한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한 편이라 겨울이면 항상 감기에 걸려 열이 나는 상태였고,
중학생이 되자마자 몸이 아파서 학교를 쉬기도 하였으며, 많을 때는 한 달의 절반 이상을 쉬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 TV 등에서 본 여자 아이돌에게 영향을 받은 것에서
'나도 사람들을 기운 나게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 갔다고 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아메온나(비를 부르는 여자)로, 프렌치 키스 CD 발매일이나 행사 등
중요한 날에 비가 오는 경우가 많다.
멤버들의 사복이나 유니폼이 촌스럽다는 지적을 자주 받는데, 2011년 5월 29일에 열린 전국 악수회 행사에서는
'사복이 촌스러워 보이는 멤버'로 참가 멤버들의 몰표를 받았다.
AKB48의 2008년 5월 4일 공연에서 카시와기가 입고 있던 옷이 검은색이어서
키쿠치 아야카에게 '블랙 카시와기'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후, '독설을 내뱉는다' , '메시지에 답장하지 않는다', '약속을 당일 취소한다' 등의 에피소드가 알려지면서
'겉모습은 아가씨 같은 청순파이지만 사실은 음험하다'는 이미지가 멤버들 사이에서 정설이 되었다.
가족/대인관계
아버지를 가고시마에 두고 어머니와 함께 상경한 카시와기 자신은 영화
『DOCUMENTARY of AKB48 to be continued 10年後、少女たちは今の自分に何を思うのだろう?』
촬영으로 가고시마를 방문할 때까지 4년간 귀향하지 않았다.
(연예계 진출은) 절대 안 된다!" '라고 말씀하셨던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쿄에 왔기 때문에
바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 있었고,
상경 전에 현지 친구들에게 털어놓은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는
좀처럼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는 가고시마 사투리로 대화하기도 하고, 표준어에 감정을 담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성격은 마이페이스로 자유, 자유인이란 말을 듣는다.
본인은 '휩쓸리지 않는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입',
'그 자리에서 10명 중 9명이 지금 밥 먹으러 가자고 해도 돌아가고 싶을 땐 돌아갈 수 있는 타입'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사시하라 리노는 카시와기에 대해 "남에게 관심이 없는 타입", "비정상적일 정도로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현재는 그렇지 않고, 스스로가 먼저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
와타나베 마유와는 서로의 관계를 '모녀지간'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카시와기는 와타나베의 졸업 콘서트에서
편지를 보내 "누구보다 인내심을 갖고 의지를 갖고 활동해 왔다"고 말했다.
타카하시 미나미는 "평상시에는 말수가 많은 아이돌 유키링이지만,
마유유와 함께 있을 때만큼은 그녀의 엄마로 변신한다"고 코멘트했다.
HKT48에서는 동향이라는 이유로 미야와키 사쿠라를 오시멘으로 삼고 있었다.
SILENT SIREN의 우메무라 히나코와 친분이 있다.
마노 에리나와 친하게 지내며 함께 식사를 하러 가기도 한다.
기타 사항
특기는 리코더, 트롬본 연주, 음악 게임, 키보드 타이핑, 옥수수 깨끗하게 먹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반까지 관악부에 소속되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부장을 맡았다.
처음에는 플루트를 하고 싶었지만, 키가 크다는 이유로 트롬본을 담당했다.
일본 화장품 검정 1급 취득 보유자로, SNS를 확인하고 입소문을 참고해 화장품을 찾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하고 있다.
목욕, 청소, 빨래를 싫어하고 귀찮아한다.
그러나 내일이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목욕을 하고, 샤워는 매일 한다고 한다.
한편, 결벽증이며 자신의 슬리퍼를 애용한다.
요리를 잘하지 못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계란을 깨는 법을 몰랐다고 한다.
친구나 멤버들과 가라오케에 가는 것을 싫어하고, 간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어머니나,
멤버 중에서는 요코야마 유이, 오오야 시즈카와만 간다.
핸드폰을 잘 사용하지 않고, 메시지 교환을 싫어한다.
「AKB」라는 폴더를 만들었지만, 약 2주간 누구에게도 메시지가 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한다.
반면, 멤버들의 생일에는 가장 먼저 축하 멘트를 보내기도 한다.
비둘기를 싫어하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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